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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션-정혜영, 이젠 선행도 아이와 함께 '아이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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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션-정혜영, 이젠 선행도 아이와 함께 '아이들 공개'


문화뉴스


션-정혜영 "네 명이라 따라다녀야 해"


션-정혜영 부부와 그의 가족들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가수 션은 SBS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과 연탄 봉사에 나섰다. 이 현장에는 정혜영을 비롯해 이들의 4남매도 함께했다.


이날 아빠를 따라 연탄 봉사 현장을 찾은 4남매는 능숙한 손길로 봉사 준비에 나섰다. 멤버들이 놀라자 션은 "아이들에게 여기는 놀이터다. 매년 5~6번씩 아빠를 따라다니며 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에게 봉사가 놀이가 되면 커서도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때 정혜영을 포함해 4남매가 등장했다. 정혜영은 "애들 오면 같이 따라다녀야 한다. 네 명이라"며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지게를 지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이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놀랐다.


션은 "봉사를 하면 보통 50명 정도가 한다. 우리는 5명이니까 1인당 600장 정도 하면 된다"라고 해맑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션이 지난 5월 시작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금까지 위너, 아이콘, 박보검, 김연아, 박찬호,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각계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팬들과 시민들의 동참까지 이어지며 올여름 가장 뜨거운 기부 릴레이가 되고 있다. 3개월 동안 약 14억원의 따뜻한 손길이 모아졌다


이날 멤버들과 연탄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그와 그의 다섯 식구. 이어 그는 자원봉사 참석자들과 멤버들을 데리고 와이프와 약속한 기부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본격적인 일화를 풀어내기 전 손에 쥐고 있던 현금들을 한 명, 한 명에게 나눠주며 주변을 놀라게했다.


장내는 술렁였고 이승기와 육성재는 "가짜 돈인가요?", "세뱃돈, 교통비인가요"라며 당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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