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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동욱 감독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포수로 라인업에 올렸다. 21일에는 포수로, 22일에는 1루수로 투입했다. 2경기 만의 포수 복귀다.
NC 선발 라인업은 박민우(지명타자)-김태진(2루수)-권희동(우익수)-베탄코트(포수)-김진형(1루수)-노진혁(3루수)-강진성(좌익수)-김성욱(중견수)-김찬형(유격수) 순서다.
22일 경기에서는 안타 11개, 4사구 4개를 얻고도 2득점에 머물렀다. 6번 타자 이우성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갔지만 모두 2사 후였다. 이우성은 4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했다.
NC는 안타와 4사구 모두 키움보다 많았지만 결과는 2-4 패배. 이 석패가 23일 경기에서 타순 재조정으로 이어졌다.
이동욱 감독은 "상대 투수가 에릭 요키시라서 유형에 맞게 라인업을 조정했다. 결과는 감독 몫"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우성이 어제(22일)는 못 쳤지만 칠 수 있는, 쳐줘야 할 선수다. 계속 기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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