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황미례 기자]'도시어부' 돈스파이크와 김조한이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낚시 경력 14년차의 베테랑 돈스파이크가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고성으로 갔다. 이경규는 "너하고 나하고 줄이 꼬였다. 그럼 누구 줄을 끊겠나?"라고 물었고 이에 돈스파이크는 "줄이 꼬이지 않게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와 이덕화는 쉽게 잡히지 않는 물고기에 좌절감을 느꼈다. 이경규는 난간에 머리를 받기도. 결국 MC들은 이경규와 이덕화는 입실 최적화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계속해서 낚시를 했다. 그 순간 이덕화의 낚싯대에 입질이 왔고 이덕화는 "아니다. 이게 뭐냐. 걸리는 데가 있나보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 그때 이경규의 낚싯대도 입질이 왔다. 그렇게 이경규와 이덕화는 동시에 입질이 왔고 "뭐가 있다"고 확신했지만 결국 바닥인것을 알고 아쉬워했다.
결국 멤버들은 아무것도 잡지 못하고 저녁만찬을 준비했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샤토브리앙을 만들었고 이를 맛본 이경규는 말없이 박수갈채를 날렸다. 또한 이를 기다리던 장도연이 "이제 편하게 먹어도 돼요?"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도연아 아직 생선 안먹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생선을 맛본 뒤 기절하는 리액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맛있는 저녁 만찬을 마친 뒤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효콘서트'를 선보이며 김조한과 돈스파이크의 환상의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했다.
저녁 만찬이 끝난 뒤 낚시가 다시 시작됐고 돈스파이크와 이덕화는 볼락을 잡고 흥분을 감추지못했다. 돈스파이크는 "갑자기 불치병이 난 기분"이라며 말하고 기뻐했다. 그리고 돈스파이크는 "좋다"라고 말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경규는 "볼락"이라고 소리쳤고 뒤이어 이덕화도 볼락을 잡아 기뻐했지만 이내 방생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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