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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어게인TV] '현지에서 먹힐까3' 놀이공원 역대 최고 매출…LA 마지막 장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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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캡쳐


'현지에서 먹힐까3' 놀이공원에서 역대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고 LA에서의 마지막 장사를 시작했다.

전날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LA에서 마지막 장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많은 손님에 복스푸드가 재정비에 들어갔다. 존박이 "오늘은 진짜 한번도 못쉬고 계속 일하네"라고 말했다.

재정비를 하던 중 대기줄이 생겼다. 대기줄을 본 이연복은 "앞에 준비 끝났어? 주문받아 주문"라며 장사 시작을 알렸다.

이어 에릭이 신메뉴 치즈도그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줫다.

에릭은 통 모짜렐라 치즈를 구매해 직접 잘라 스틱을 치즈도그에 사용할 준비를 했다.

그리고 에릭의 핫도그를 먹은 허경환은 "나같아도 사먹겠어"라며 맛있게 먹었다.

핫도그 주문이 쉴틈없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인터뷰에서 에릭은 "저는 그냥 계속 만들었어요. 그때는 핫도그와 혼연일체였기 때문에"라며 지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이연복은 많은 주문으로 더러워진 에릭의 기름을 걸러주면서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줘"라며 무심하게 에릭을 도왔다. 허경환도 소세지와 치즈를 미리 준비해 핫도그의 주문이 정리를 도왔다.

이 날의 먹퀘스트는 '최고 매출 달성'이었다. 존박은 허경환에게 "형님 오늘 미쳤어요. 저도 매출 안보고 있어요. 두려워서"라고 말했고, 제작진들이 확인한 중간 정산으로 이미 최고 매출은 달성한 상태였다.

그리고 존박은 "매출 1000달러를 넘기자"고 말했다.

요리사 손님이 짜장면을 먹고 "제가 먹어본 면중에 제일 맛있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작진이 장사시간이 30분 남았다고 알리자 허경환은 "치킨 다 팔아야 되는데"라고 말하고, 이연복은 "팔아야지 팔 수 있는한 팔아야지"라며 조금 남은 시간을 아쉬워 했다.

시간에 맞춰 장사를 끝내고 정리하던 중 계속 기다렸다며 부탁하는 손님에게 존박이 마지막 짜장면 주문을 받았다.

그리고 장사가 끝나자 뒤늦게 온 손님들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허경환은 "에릭형 숨도 안쉬고 핫도그 했다"라고 말했다.

복스푸드 직원들이 장사가 끝나고 놀이기구를 타는 와중에 이연복이 "우리 아직 양파 남은거 있지?"라고 물어봐 허경환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총 매출이 1198달러로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한편 복스푸드가 LA에서 마지막 장사를 위해 LA 최대 격전지'스모가스버그'로 향했다. 이곳에서는 볶음밥, 볶음짬뽕, 멘보샤, 식혜를 판매하기로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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