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꾸준히 득점권 기회에 타석에 나섰지만, 타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최지만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59로 떨어졌다. 탬파베이는 1-3으로 역전패했다.
최지만은 경기 초반 선구안을 자랑하며 출루에 성공했다. 1회초 1사 주자 3루에 타석에 나선 최지만은 풀카운트에서 8구 대결 끝에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최지만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에 아비세일 가르시아가 선취점을 뽑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3회초 최지만은 다시 타점 기회에 섰다. 1사 2루에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최지만은 풀카운트 7구 대결 끝에 다시 볼넷을 얻었다. 최지만은 5회초 1사 주자 없을 때 좌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7회초 최지만은 1사 주자 3루 타점 기회를 다시 맞이했다. 최지만은 클리블랜드 왼손 구원투수 타일러 올슨을 상대로 좌중간으로 가는 높은 뜬공을 쳤다. 그러나 타구가 얕았고 희생플라이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