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짠내투어'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명수가 교통카드를 잃어버려 당황했다.
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도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다가 허경환, 붐이 한 팀을, 정혜성과 문세윤, 황제성이 한 팀을 이뤄 보트 대결을 펼쳤다.
보트대결에 앞서 박명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느려졌고, 심지어 박명수는 마지막에 노를 젓지도 않았다.
지구력이 부족하다던 허경환에 말해 박명수는 “조정을 해서 잘할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뒤에 힘이 안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지하철을 타려고 하다가 박명수가 교통카드를 잃어버린 사실을 깨달았다.
당황한 박명수는 "진짜 정신 없었다. 분명히 주머니에 있었는데"라며 어쩔 줄 몰라했고, 결국 정혜성이 다시 교통카드를 구입했다.
미안함을 느낀 박명수는 식사를 하지 않겠다며 "진짜 미안하다 밥 안 먹을것"이라며 사과했다.
정혜성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오빠는 어린이 세트 드시라"며 박명수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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