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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방수포 철거한 PNC파크...LAD-PIT 한국시간 오전 10시 개시 [현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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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피츠버그(미국),박준형 기자]폭우 내리는 PNC 파크./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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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츠버그(미 펜실베니아주), 이종서 기자] 피츠버그에 내린 굵은 빗줄기가 잦아들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LA 다저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 개시 10분 정도를 앞두고 PNC파크에서는 대형 방수포가 등장했다. 비가 오지는 않았지만, 예보가 있었다.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고 있던 류현진도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기상청 예보대로 약 30분 뒤에 PNC파크에는 거대한 먹구름이 등장했고,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약 20여 분을 쏟아부은 비는 점차 잦아들었고, 결국 방수포가 철거 됐다.

피츠버그 구단 관계자는 현지 시간으로 9시,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에 개시된다고 발표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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