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
다비치가 김숙, 송은이와 화음 대결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게스트로 다비치가 출연해 문제 풀이에 나섰다.
이날 게스트로는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이 출연했다. 다비치는 2008년에 데뷔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여성듀오로 자리 매김했는데, 뜻밖의 라이벌로 개그계의 천상화음 송은이, 김숙의 ‘더블브이’를 라이벌로 지목했다. 두 사람은 "숙이 언니 화음이 칼 화음이다", "은이 언니도 노래를 정말 잘하신다"며 더블브이를 칭찬했고, 이들과 화음 대결까지 벌였다.
다비치와 더블브이는 서로의 히트곡인 ‘8282’와 ‘3도’를 바꿔 불렀고, 다비치의 노래를 들은 송은이는 "다른 노래 같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곧 "우리랑 비슷하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비치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민경훈은 "좋네요"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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