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풀 뜯어먹는 소리'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고3농부 이정민이 트랙터 실력을 뽐냈다.
27일 저녁 8시 15분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이정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3 농부인 이정민은 천안에서 농사를 짓는 고등학생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농기계를 몰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트랙터 운전은 10살 때부터 했고 농기계는 웬만한 건 다 다룰 줄 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과 만난 이정민은 트랙터를 소개시켜 줬고 특히 억짜리 트랙터는 혼자 벌어서 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가 할부냐고 하자 이정민은 "절반은 할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태웅과 박나래, 박명수와 양세찬은 이정민네 소들을 둘러보다가 전날 탄생한 송아지를 마주했다.
송아지를 본 박나래는 "만약 출산하면 병원을 가야 하나?"라고 물었다. 이정민은 출산 시 축사에서 진행한다며 곧 출산할 소도 공개했다.
이외에 축사에서 진통을 겪는 소가 출산을 하고 있었다. 송아지의 다리가 보이기 시작하자, 박명수는 "다리 보인 거 보고 너무 무섭고 충격적이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