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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어게인TV]'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X김경남, 빌딩 침입 성공..."비리 캐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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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동욱과 김경남이 빌딩 침입에 성공했다.

27일 밤 10시 방송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연출 박원국/극본 김반디)29-30회에서는 선강 비리를 캐내려는 조진갑(김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진갑은 천덕구(김경남 분)의 갑을기획을 찾아가 양인태의 각종 비리증거가 모여 있는 저수지를 알게됐다.

앞서 황두식(안상우 분)으로부터 양인태의 비리장부가 상도빌딩에 있다는 정보를 들은 조진갑은 정확한 위치를 찾고자 천덕구 일행과 계획을 세운 것이다.

이에 선강 비리 장부를 숨긴 상도 빌딩 지하 저수지에 침입하기 위해 양인태 의원 캠프에 잠입했다.

그러면서 백부장, 오대리와 함께 열심히 춤을 추면서 덕구는 양인태의 일정과 비리장부가 모인 정확한 위치를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천덕구 일행은 양인태의 선거유세 운동에 참여해 선거유세 스케줄을 파악했다. 양인태의 넥타이핀을 바꿔치기 해 상도빌딩의 지하 1층에 있는 세탁실이 저수지라는 사실도 알아냈다.

양인태가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을 때 조진갑과 천덕구이 상도 빌딩으로 침입했다.

저수지라 불리는 세탁실에 잠입한 조진갑 앞에 우도하(류덕환 분)이 나타났고 여기서 뭘 하냐 물었다.

이에 조진갑은 우도하에게 "같이 하자"며 "주인 누군지 밝혀내고 제대로 책임지게 하자"고 했다.

하지만 우도하는 나가라며 분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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