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포인트1분] 김봉곤 훈장, 자부심 드러내 "집도 직접 다 설계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사람이 좋다' 김봉곤 훈장이 훈장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다.

28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봉곤 훈장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봉곤 훈장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훈장에 자부심을 가졌다.

특히 7년 전 충청북도 진천군에 자리를 잡았다는 그는 직접 집을 지었다고 전했다.

김봉곤은 "전국 돌아다니다시피 했다. 그 다음부터 설계하고 구상해서 건물 높이 전체를 제가 다 설계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누각과 연못의 토목 공사부터 돌담 쌓는 것까지 제가 했다. 특히 연못은 포크레인으로 제가 직접 판 거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