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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 진기주 잡았다…"나랑 바람 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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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캡처


김영광이 자신의 마음을 거절하려는 진기주를 붙잡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도민익을 만난 정갈희는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 행세를 하며 "딴 남자가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정갈희가 진짜 베로니카 박의 요청으로 도민익을 거절해야 하는 상태. 그러자 도민익은 "어떤 남자에요? 돈 많아요? 능력이 있나? 아니면 나보다 잘생겼어요?"라고 연달아 질문했다. 그리고는 정갈희를 돌아세우며 "앞으로 딱 12시간, 나랑 바람 피우자"라며 "그 시간동안 당신의 마음에 변함이 없다면, 미련도 원망도 없이 떠나겠다. 마치 우리 둘 사이 만난 적도 없는 것처럼"이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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