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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 조정석, 윤시윤과 마주했다 "도채비로 만나면 죽여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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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녹두꽃' 방송캡쳐


'녹두꽃' 조정석이 윤시윤에게 도채비로 만나면 죽여버린다고 경고 했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는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이현(윤시윤 분)과 마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봉준(최무성 분)이 화해의 약속을 제안했다. '우리의 요구를 수용하면 전주성을 비워주겠다'고 했다

송자인(한예리 분)과 함께 경군의 초소를 찾아간 백이강이 백이현를 찾던 중 백이현이 자신이 쫒던 도채비인 것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백이현이 또 다시 민란군를 공격했다. 이어 버들이(노행하 분), 해승(안길강 분), 동록개(정규수 분)가 도망가는 백이현을 쫒았지만 잡지못했다.

백이강이 백이현과 마주치자 뺨을 쳤다. 그리고 "형이 도채비 없어줄테니 백이현으로 살아"라며 손을 돌로 내려치려고 했다.

하지만 백이강이 손을 내려치지 못하자 백이현은 "역시 평생 도움이 안돼는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백이강은 "다시 도채비로 만나면 그때는 죽여분다"라고 경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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