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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전참시' 이영자, 긴장한 송팀장위해 휴게소는 잠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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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MBC 전참시 방송화면캡처


이영자가 새로운 사실을 알아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만남의 광장을 지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영자는 경부에서 판교로 넘어가면 만남의 광장 휴게소를 갈 수 없다며 사기당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운전 중에 기흥휴게소가 곧 나온다는 표지판을 발견했다.

매니저는 긴장해서 밥 생각이 없었고 이영자는 여러번 물었다. 결국 휴게소를 지나치며 이영자는 미안해라고 기흥에게 속삭였다. 3개 학과가 모이는 큰 강연이었다.

가는 중에 목적지를 잘못 설정한 것을 확인했다. 평택국제대학교로 가야하는데, 평택대학교 국제관으로 설정을 한 것이었다. 송팀장은 매니저를 하면서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실수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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