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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이승기가 이서진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여행 메이트 이서진과 함께 일본의 아오모리로 깨달음 방학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승형재는 여행 메이트 이서진과 함께 일본 아오모리 여행을 시작했다. 앞서 이서진은 자신이 아오모리에서 도자기를 배웠다는 사실을 밝히며 도자기 스승님을 찾아 이동했다.
이승기는 "깨달음 방학을 하면서 서진이 형님 탐구생활을 몰래 해야겠다"며 "아니라고 하면서 다 좋아하신다"고 이서진의 '츤데레'를 밝혔다.
도자기 전시장에 도착한 이서진은 내부를 구경하며 내심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서진은 도자기 제작 과정을 설명하며 "잘은 기억 안나지만 어려웠던 기억은 난다"고 전했다.
그 모습을 본 이승기와 양세형은 "여기 안 왔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은근히 자랑한다"고 놀렸다.
이후 이서진은 자신의 도자기 스승님인 마츠미야와 해후했다. 마츠미야는 이서진에 "내 최고의 제자다"며 상승형재에게 이서진이 만든 도자기를 전시한 곳으로 안내했다.
마츠미야는 "한국의 역사를 잘 몰랐는데 드라마 '이산'을 통해서 잘 알게 되었다. 서진 덕분에 일본과 조선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며 "이서진은 부지런하고 집중을 잘하는 제자였다"고 추억했다.
그리고 도자기를 구우러 가마터로 이동했다. 상승형재는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방학을 만끽했다. 마츠미야는 "일본의 도자기 기술은 전부 한국에서부터 온 것이다"며 설명했다.
가마터에 도착한 상승형재는 물레 앞에 앉아 도자기 만드는 것에 도전했다. 이서진 역시 오랜만에 물레 앞에 앉아 오래전 배웠던 실력 그대로 능숙하게 도자기를 세우기 시작했다. 이승기는 "기본기가 다르다"며 "이렇게 집중하실 거면서 왜 안 한다고 하셨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상승형재와 여행 메이트 이서진은 숲 속 온천이 딸려있는 숙소로 이동했다. 해당 숙소는 이서진이 과거 묵었던 곳이었다.
이어 노천탕으로 나온 이들은 독방을 걸고 물 싸대기 게임을 시작했다. 이서진은 "나는 곧 쉰이다"며 거절했지만 이내 함께 게임을 하기로 결정하고, 함께 물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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