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와한족이 위기에 놓였다.
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연출 김원석|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전쟁을 일으키는 인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곤(장동건 분)은 대흑벽을 내려가는 기술을 완성했고, 부대를 이끌고 눈물의 바다를 건넜다. 아스달 부대는 그렇게 와한족을 침략하려 했다. 은섬(송중기 분)을 습격한 아스달의 전사는 보라색 피를 보곤 "너 이그트구나"라며 경악했다. 은섬은 아스달 전사가 사용한 날카로운 검을 들곤 와한족으로 달려갔지만, 부족원들은 은섬의 말을 쉽게 믿을 수 없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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