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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어게인TV] '한끼줍쇼' 임채무X지상렬, 달달한 사랑이 넘치는 한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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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한끼줍쇼' 방송캡쳐


임채무와 지상렬이 한끼에 성공했다.

전날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임채무와 지상렬이 출연해 신길동에 한끼도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임채무와 지상렬이 요란스럽게 등장했다.

임채무와 지상렬이 신길동에서 첫 띵동에 도전했다.

임채무가 첫 띵동에 도전하며 미리 멘트를 연습했다. 그리고 임채무는 벨 호출을 앞두고 번호판을 보며 "많이누른 번호가 있다"며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임채무가 "탤런트 임채무에요 한끼줍쇼를 본적이 있냐"는 멘트에 "죄송하다"고 거절당했다.

지상렬은 임채무의 띵동 실패에 "창피하구나 이게"라고 반응했다.

이어 지상렬이 띵동에 앞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지상렬의 첫 띵동은 의사소통이 안되는 모습으로 실패했다.

아내가 없다는 주민의 말에 지상렬이 "같이 식사 하시죠 제가 아내역할 하겠다"라고 말해 이경규에게 "그 멘트가 어울려?"라며 혼이 났다.

이경규와 지상렬이 한끼도전에 성공했다.

혼자 있다는 어머님은 이 집에서 산지 10년이 되었다는 어머니는 "재방송도 챙겨본다"며 애청자라고 밝혔다. 그리고 어머니는 "밥이 없어도 열어드려야 되나 생각했었다"라고 말했다.

신기한 외국 물건이 많이 보이자 이경규가 "외교관이냐고 묻자 어머니는 "남편이 출장가서 사온것들이다. 군인이다 해군이다 30년일하고 지금 대령이다"라고 설명했다.

칼같이 정리된 집안 물건들에 이경규가 내내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상렬의 다른 집으로 이사가게 되면 정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어머님은 "자잘한건 미리 정리하고 사진을 찍어놓는다 쓰고 제자리에 바로 놓는다 지금을 느슨해 졌다"는 말에 이경규는 "이게요?'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가운데 강호동과 임채무가 허락을 받았던 집에서 방송은 안된다는 말에 다음집으로 빠르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강호동과 임채무가 집으로 들어가던 분이 배달음식을 먹을거라고 하자 길거리 캐스팅을 하기 위해 시간을 끌기 시작했다.

이어 아내분이 남편에게 "그냥하자 해"라며 "TV에 나오는게 꿈이야"라며 허락을 받아 강호동과 임채무가 한끼도전에 성공했다.

결혼한지 두달된 신혼부부라는 집주인은 아내분이 적극적으로 "남편이 잘생겨서 제가 먼저 꼬시려고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나중에 온 남편은 "이런자리에 아내의 이런 성격을 알고 있어서 걱정을 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적절한 타이밍에 닭발과 오돌뼈 배달이 도착했다.

이에 임채무는 "신혼부부처럼 먹는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프로포즈도 자신이 했다며 남편에게 했던 질문에 계속 자신이 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강호동은 "남편분께 물어봤잖아요"라고 하자 남편은 "이미 다 말해서"라며 말할게 없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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