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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방구석1열' 미야자키 감독, 첫 일본 배경의 애니 '이웃집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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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캡처


일본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방구석1열'에서 미야자키 감독의 화두에 대해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야자키 감독은 자신의 감독에서 늘 숲(과거)-전쟁(현재)-아이(미래)의 세가지 화두를 던져왔다. 미야자키의 토토로는 마스코트가 되었고, 스필버그 감독의 마스코트는 E.T였다.

장성규는 토토로의 성별을 물었고, 민규동 감독은 정령이라 암수구불은 불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토토로는 나이가 3000살이었다. 미야자키는 잃어버린 세계에 대한 가능성을 이야기하기 위해 영화를 한다고 말한 바가 있었다.

원래는 자매가 아니라 한 사람이었지만, 함께 만들어지는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반딧불의 묘'가 전쟁 이야기다 보니 길어지면서, 이웃집 토토로도 장편으로 재편성되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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