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호동과 이수근이 갈등을 빚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에서는 강볶이 식당을 연 강호동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속해서 밀려오는 손님들이 조급해진 이수근은 테이블을 다 치우지 않은 상태에서 손님들을 받기 시작했다. 은지원은 테이블을 다 치우고 받으라고 지적했고, "수근 형이 주문 받고 그냥 가버린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주방과 홀의 소통도 점점 문제점이 발견되기 시작했고, 모두들 이수근을 찾았다. 이수근은 테이블이 다섯밖에 없는데 그냥 나가면 되지 않냐고 신경질을 냈다. 서운함을 느낀 강호동은 은지연에 하소연을 했고, 은지원은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뭐라고 못하겠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저녁 영업이 끝나고 직원회의 시간을 가졌고, 송민호는 주문표 번호만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강식당2'는 손님보다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 마진 0% 리얼 100% 장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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