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가 에이스로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송은이가 쾌속으로 정답을 맞추는 장면이 연이어 담겼다.
‘송브레인’ 송은이가 연이어 정답을 맞히며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의보감에 기록된 천연 식욕 억제제를 찾는 문제가 출제됐다. 멤버들은 ‘칡’, ‘도라지’ 등의 약재를 이야기했고, 그러던 중 송은이는 우엉을 이야기했다. 갑작스러운 송은이의 정답에 멤버들은 모두 놀랐고, 제작진은 “우엉이 피부 미용과 감기 예방 및 치료, 노화 방지에 좋다”고 부연 설명했다.
뒤이어 연애와 관련된 질문이 출제됐다. ‘헤어진 연인, 권태기 커플 사이에 공통적인 특징’을 맞추는 질문에 송은이는 “좋았던 게 싫어지는 것 아니냐”며 정답을 이야기했고, 빠른 시간 내에 정답을 맞췄다. 정답은 ‘사랑에 빠진 이유가 싫어지는 이유가 된다는 것’이었고, 정확한 정답을 맞춘 그녀에게 김숙과 김용만은 “이제 연애만 하면 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브레인’ 송은이의 부활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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