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포인트1분] '바람이 분다' 감우성, 증세 악화됐다…얼굴에 초콜릿 범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바람이 분다’ 캡처


감우성의 병세가 악화됐다.

11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에서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권도훈(감우성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혼 후 살고 있는 집으로 돌아온 권도훈(감우성 분)은 시식회에 쓸 초콜릿을 다 먹어버렸다. 이 모습을 발견한 최항서(이준혁 분)는 이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다 학창시절 자신과의 추억들에 대해 그에게 질문했다. 권도훈은 그의 질문에 모두 답했지만 "내가 누군지 기억나?"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간병인은 "요즘 증세가 점점 자주 온다. 회복 시간도 점점 길어진다. 이제는 진지하게 요양원도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