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가 그라운드에서 신고 뛰는 축구화는 글로벌 스포츠 전문 브랜드 한국미즈노에서 이민아의 2019 프랑스 대회 출전을 기념해 특별하게 만든 축구화다.
세상에서 단 한 켤레뿐인 '모넬리아 네오2'는 캥거루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과 볼 터치감을 높인 제품이다. 또 270mm 기준 45g이라는 매우 가벼운 아웃솔과 슈팅 시 디딤발의 지지력을 강력하게 해주는 스터드 배열을 통해 발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유럽 잔디가 미끄럽다는 특성에 맞춰 기존 플라스틱 스터드가 아닌 쇠 스터드를 믹스해 접지력을 높였다. 축구화 옆에는 한국 국기와 이민아 선수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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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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