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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어게인TV] '한끼줍쇼' 산들X정승환X레나, 감미로운 한끼 도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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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한끼줍쇼' 방송캡쳐


산들, 정승환, 레나가 노래가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산들, 정승환, 레나가 밥동무로 출연해 홍지동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가 밥동무 B1A4 산들, 정승환, 공원소녀 레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환이 첫 띵동에 도전했다. 정승환은 "떨린다"면서 자기 소개를 하고 다짜고짜 '너였다면'을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산들이 첫 띵동에 도전했다. 산들이 초인종을 누르자 바로 문을 열어 줘 기대감을 올렸다.

이어 나온 집주인 분이 기러기 아빠라는 말에 강호동은 "외롭겠다 같이 식사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버님의 집에 아무것도 없다는 말에 이경규와 산들이 빠르게 "저희가 사올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아버님은 "사올거예요?"라며 한끼에 바로 허락을 해줬다.

강호동은 정원만 같이 구경하자며 다같이 정원을 구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경규가 "너네 가라 우리 시장도 봐야돼"라며 내쫓았다.

이어 무슨일을 하냐는 질문에 아버님은 "작가일도 하면서 대학교 강사일을 한다"고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는 아버님의 말에 이경규는 "유튜브 촬영하는 공간은 처음본다"라며 신기해 했다.

아버님은 유튜브에서 "책을 쉽게 선택하는 법을 알려준다"고 했다.

산들이 "김치찌개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아버님은 냉장고에 있던 고기를 가지고 "밖에서 구워 먹으면 좋을거 같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산들은 밖에서 고기를 먹기 위해 직접 숯에 불을 붙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레나는 "남의 집 갈때 빈손으로 가는 게 아니라고 배웠다"며 더치커피랑 쿠키를 준비했다며 선물했다.

그리고 산들은 '날씨 좋은날'을 불러 감미로운 노래를 선물했다.

기러기 아빠로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아버님은 "외로움을 느끼기엔 3개월이 아직 짧은거 같다"며 아직 좋다고 했다.

이어 레나가 가져온 쿠키가 "어머님이 구워주신거다"라고 말했다.

강호동과 정승환이 한끼에 성공한 집의 바로 윗 집이 이경규, 산들, 레나가 한끼에 성공한 곳이었다.

정승환의 노래 선물에 어머님도 한끼를 허락해줬다.

그리고 뒤늦게 강호동을 발견한 이경규와 레나가 신기해 했다. 이에 강호동은 "위 아래 집에 성공한건 '한끼줍쇼' 최초다"라고 말했다.

아버님이 "설렁탕 음식점 한다"라고 말해 정승환과 강호동이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머님이 "사실은 오늘 제 생일인데"라며 "치킨을 사왔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어머님은 "우리가 맥주를 먹으려고 했다. 치킨하고"라며 "우리가 맥주를 먹는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주크박스 정승환이 어머님을 위해 밝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아버님이 어머님 칭찬으로 "발바닥이 아주 예뻐요"라는 말에 정승환은 "처음 들어봐요 발바닥 칭찬 처음 들어봐요"라며 신기해했다.

그리고 어머님은 아버님이 "변함이 없다"고 칭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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