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사진=민선유 기자 |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도균이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에 비해 악기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김도균과 김민경이 출연했다.
김도균은 자신이 처음으로 가진 기타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중 2때 샀던 기타가 첫 기타였다. 그 당시 4만원이었다. 어머님이 사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많이 가지고 있었을 때 기타 개수가 몇 개였냐는 질문에 "악기에 대한 욕심은 없어서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는다. 저는 16개 정도 있다"며 "국제적인 수준으로 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라면 최소한 400개 정도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사방에 기타가 있을 정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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