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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U-20 월드컵]한국, 후반 7분 추가 실점...1-2 역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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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역사적인 도전에 나선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역전골을 허용했다.

한국이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7분 수프리아하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한국이 공격 숫자를 늘리고 몰아붙이는 상황에서 뼈아픈 역습을 허용했다. 우크라이나 진영에서 한 번에 넘어온 패스를 받은 수프리아하는 이광연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서 대각선 슈팅으로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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