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읍, '복면가왕' 출연 화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파프리카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남경읍이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나이팅게일을 저지할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치열한 경합이 벌어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샹들리에와 파프리카가 대결에 나섰다. 먼저 무대에 오른 샹들리에는 거미의 '어른 아이'를 선곡해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였다.

이에 맞서는 파프리카는 조하문의 '이 밤을 다시 한 번'을 열창했다. 연륜이 느껴지는 중후한 멋에 여유로움까지 더해져 귀를 사로잡았다.

대결 결과 68표로 샹들리에가 승리했다. 복면을 벗은 파프리카의 정체는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읍이었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