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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송중기, 장동건에 맞서는 천재지략가 "조성하 이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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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중기가 지략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연출 김원석|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아버지 산웅(김의성 분)을 살해한 타곤(장동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곤이 방심한 사이 미홀(조성하 분)은 와한족을 불의 성채로 끌고 갔다. 이를 알게 된 은섬(송중기 분)은 "아니 (타곤의 비밀을)퍼트리지 않아. 우리 와한에는 없고 여기에는 있는게 있어. 여기는 편이라는 게 있어. 패거리가 달라 너무 신기하게도. 같은 울타리 안에 친구와 적이 함께 있어. 우리 와한의 적은 항상 울타리 밖에 있었는데"라면서 미홀을 이용해 타곤을 공격하려 했다.

그 시각 타곤은 탄야(김지원 분)가 벽에 남긴 그림을 보고 와한족의 불의 성채로 끌려갔단 사실을 알게됐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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