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스테이지K'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스웨덴 팀이 트와이스 응원에 웃음꽃이 폈다.
16일 밤 9시 방송된 JTBC '스테이지K'에서는 왕중왕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금까지의 ‘스테이지K’에서 각 회 드림스타를 커버해 우승한 8팀이 등장했다.
첫 대결은 블랙핑크 벨기에 팀과 트와이스 스웨덴 팀의 승부 였다.
두 팀은 블랙핑크와 트와이스의 댄스를 커버하며 멋진 모습을 보였고 특시 스웨덴 유일한 남자 멤버 필립이 전현무와 샤이니 '루시퍼'에 맞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무아지경으로 루시퍼 댄스를 춘 전현무는 춤이 끝난 후 "샤이니 팬들께 죄송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트와이스는 자신들의 곡으로 안무를 준비한 스웨덴팀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스웨덴 팀은 트와이스가 직접 응원한 영상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트와이스는 "트와이스를 멋지게 커버 해 주셨던 스웨덴 대표팀! 트와이스도 스웨덴 대표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응원 영상을 보냈다.
이에 스웨덴 팀은 "놓친 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 다시 보자"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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