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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경향포토] '막내형' 이강인의 막내 같은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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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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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국가대표팀의 이강인이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을 마치고 코치진과 인사를 나누던 중 오성환 피지컬 코치의 손을 힘껏 잡으며 장난을 치고 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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