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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경향포토] 환영식에서 포옹하는 선수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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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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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팀 선수와 코치들이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을 마친 뒤 포옹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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