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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 조안♥김건우, "네가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 조안 감동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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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쳐


'아내의 맛' 조안이 김건우의 진심어린 말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과 김건우가 정동진에서 여유로운 한때는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안과 김건우가 패러세일링을 하러 나섰다. 조안은 패러세일링의 높이가 63빌딩 높이라고 했다.

신난 조안과 달리 김건우는 불안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낮아진 높이에 김건우가 안심하자 선장님은 급하강으로 물에 빠트렸다.

패러세일링이 끝나고 김건우는 "하나도 안무섭고 완전 재밌었다"며 허세를 부렸다.

이어 조안과 김건우는 야간 요트 투어로 정동진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건우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다 무탈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네가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조안이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김건우가 목걸이를 물에 얼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조안은 김건우의 깜짝 선물에 "나 너무 감동받잖아"라며 좋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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