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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신예 이정준, '미스터 기간제' 합류 '문제아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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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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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예 이정준이 '미스터 기간제'에 캐스팅 됐다.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

이에 이정준은 극중 소위 셔틀 포지션을 자신만의 교내 생존 방식으로 삼은 학생 김형규 역으로 합류한다. 천명고 문제아 손준재(신재휘 분), 장정태(차중원)와 3인방을 이뤄 다니며 여러 사건에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1999년생, 올해 만 20세인 이정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의 재원으로 아역활동 경험을 갖춘 기대주. 지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단역 경험 외엔 이번 ‘미스터 기간제’가 드라마 정식 데뷔인 셈이다.

반듯하고 훈훈한 마스크에 깔끔한 연기까지 더해져 존재감을 알릴 신예 이정준의 모습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OCN의 첫 학원 스릴러 ‘미스터 기간제’는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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