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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팬시차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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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대세 힙합크루 팬시차일드(FANXY CHILD)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8월 10~11일 양일간 올림피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는 팬시차일드의 첫 단독콘서트 'Y'가 열린다.
지난 2016년 지코, 크러쉬, 딘으로 시작했던 팬시차일드는 이후 페노메코, 밀릭, 스테이튠 등 6명의 래퍼와 R&B 뮤지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세 크루', '미친 조합'이라는 수식어로 젊은 층에서 '힙'한 크루로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팬시차일드 측은 전날 이루어진 티켓 예매에서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강력한 티켓 파워와 대중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첫 단독 콘서트에서 팬시차일드 크루들은 힙합과 R&B 등 다양한 음악 장르와 뛰어난 랩, 보컬 실력으로 솔로 무대와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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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크러쉬, 딘... 대세 크루 '팬시차일드' 8월 첫 단독콘서트 'Y' 연다
지난 2016년 결성... 지코, 크러쉬, 딘, 페노메코, 밀릭, 스테이튠
'대세 크루', '미친 조합'... 젊은 층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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