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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KT, 두산전 싹쓸이 5연승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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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하위 팀 KT가 창단 후 가장 좋은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KT는 18일 두산과의 잠실 경기에서 선발 알칸타라의 7과 3분의 1이닝 3실점 호투와 집중력을 보여준 타선에 힘입어 7-4로 이겼다. KT는 두산과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최근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6위 KT는 5위 NC를 1.5경기 차로 뒤쫓고 있다. 2안타를 때린 두산 페르난데스는 130안타로 KBO리그 역대 전반기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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