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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레바뮌? 레바맨! 전 세계 구단가치 TOP50 최상위권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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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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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레바맨(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리오가 전 세계 프로스포 구단 중 최상위 가치로 평가받았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2일(현지시간) "전 세계 스포츠팀 구단가치 TOP50"을 발표했다. 모든 종목이 포함된 이번 조사에서 축구 팀으로는 레알, 바르셀로나, 맨유만 TOP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축구 부문 1위에 랭크된 레알은 42억 4천만 달러의 가치로 분석됐다. 2위 바르셀로나는 40억 2천만 달러, 3위 맨유는 38억 1천만 달러의 평가를 받았다. 최근 조사에서도 이 3팀은 나란히 TOP3에 선정된 바 있다.

뒤를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30억 2천만 달러, 맨체스터 시티는 26억 9천만 달러, 첼시는 25억 8천만 달러, 아스널은 22억 7천만 달러, 리버풀은 21억 8천만 달러로 4~8위권을 형성했다.

모든 종목을 포함한 순위로 살펴보면 레알은 3위, 바르셀로나는 4위, 맨유 6위, 뮌헨 17위, 맨시티 25위, 첼시 32위, 아스널 42위, 리버풀이 45위에 자리했다. TOP50안에 스페인 2팀, 잉글랜드 5팀, 독일 1팀이 들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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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50 중 TOP10(소속 리그/ 달러)

1. 댈러스 카우보이스(NFL/ 50억 달러)

2. 뉴욕 양키스(MLB/ 46억 달러)

3. 레알(라리가/ 42억 4천만 달러)

4. 바르셀로나(라리가/ 40억 2천만 달러)

5. 뉴욕 닉스(NBA/ 40억 달러)

6. 맨유(EPL/ 38억 1천만 달러)

7.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NFL/ 38억 달러)

8. LA 레이커스(NBA/ 37억 달러)

9.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NBA/ 35억 달러)

10. 뉴욕 자이언츠(NFL/ 33억 달러)

10. LA 다저스(MLB/ 33억 달러)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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