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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롯데,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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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공필성 롯데 감독대행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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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3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

이번 코치진 개편은 팀 분위기를 조속히 안정화해 하나된 원팀(One Team)으로 팬들에게 후반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이뤄졌다.

기존 1군 불펜코치였던 임경완 코치가 1군 투수코치를, 퓨처스 투수코치였던 홍민구 코치가 1군 불펜코치를 맡는다. 또, 1군 작전/주루 코치에 윤재국 코치를, 내야수비와 외야수비에 손용석, 이우민 코치를 임명했다.

1군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던 주형광, 김태룡, 최만호 코치는 각각 퓨처스 투수코치, 퓨처스 수비코치, 퓨처스 작전/주루 코치를 맡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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