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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최고의 한방' 이상민, 힘들었던것 "모든 사람들이 내가 망한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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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N '최고의 한방' 방송캡쳐


이상민이 자신이 힘들었던 얘기를 말했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는 이상민이 자신이 힘들었던 얘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탁재훈이 이상민의 장점이 "죽었다 싶었는데 다시 살아난다"고 했다.

이에 이상민이 "조금 힘들었던거는 일반 사람이 사업을 하다 망하면 주변사람만 알고 다른사람은 모르잖아요 내가 망한거는 대한민국사람이 다 알았다. 당시에 굉장히 화제였다. 정말 황무지였다. 나를 잡아줄 사람은 단 한명도 없구나 사람들이 이대표라고 하다가 망하자마자 이사기꾼새끼야 라고 하더라 회생 처리 파산처리하고 설렁설렁 살다가 팬들이 응원해주는걸로 살았다. 방송을 하자마자 압류가 들어왔다. 내가 모르는 빛까지 압류가 들어왔다. 보증을 섰는데 그 사람이 망했다. 그때가 32살이었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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