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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 대신 볼넷을 추가했다.
최지만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6푼8리에서 2할6푼5리로 떨어졌다.
1번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1회 1루 땅볼, 3회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고른 최지만은 7회 2사 1,2루 득점권 상황에서 1루 땅볼로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0-2로 덜미를 잡히며 연승 행진을 '6'에서 마감했다. 선발 찰리 모튼은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지고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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