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경기 모습 |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스포츠 미디어 그룹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와 12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프로농구 방송권 계약을 체결한다.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채널인 스포티비를 통해 2019-2020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총 5시즌 동안 국내 프로농구 방송 중계권과 뉴미디어 사업, 유무선 및 기록 판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권리를 갖게 된다.
지난 시즌 종료 후 기존 중계권사였던 MBC 스포츠 플러스가 중계권을 반납하면서 새 파트너를 물색하던 KBL은 2015-2016시즌까지 프로농구를 중계했던 에이클라와 다시 계약을 맺었다.
trau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