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전효성의 근황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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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요"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화이트 컬러 의상을 입은 전효성이 전매특허 섹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조 '섹시돌' 다운 매력 넘치는 포즈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의상으로 전효성의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반응. 전효성의 근황 소식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전효성은 JTBC2 '오늘의 운세'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다양한 분야의 예측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실시간 예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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