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동료들과 기뻐하는 최지만(2019/8/10)ⓒ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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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중인 최지만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최지만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 1사 만루에서 트래비스 다노 대신 타석에 들어섰고 앤서니 배스와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랐다.
한편 탬파베이는 시애틀을 5-3으로 꺾었다.
잘렌 빅스, 콜린 포셰, 차즈 로, 닉 앤더슨에 이어 5번째 투수로 나선 올리버 드레이크는 1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챙겼다. 그리고 에밀리오 파간은 1이닝 1실점(1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으로 세이브를 추가했다.
반면 시애틀 4번째 투수 앤서니 배스는 1이닝 1피안타 3볼넷 3실점(2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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