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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MLB 최고 타자 트라웃, 생애 첫 홈런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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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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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에서 최고 타자로 손꼽히는 마이크 트라웃이 생애 첫 홈런왕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LA 에인절스 트라웃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6회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습니다.

트라웃은 펜웨이파크에서 터뜨린 개인 최초 홈런으로 시즌 39번째 홈런을 장식했습니다.

트라웃은 밀워키의 옐리치와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아메리칸리그만 따지면 트라웃은 2위와 격차를 6개로 벌렸습니다.

2001년 데뷔해 신인왕을 차지한 트라웃은 서른도 되기 전에 올해 통산 세 번째 리그 최우수선수 수상에 도전합니다.

트라웃은 아직 홈런왕에 오른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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