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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올해만 8번 꺼진 땅…"불안해서 못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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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폭우가 내린 부산에서는 트럭 두 대가 동시에 빠질 정도의 커다란 땅 꺼짐이 발생했는데요. 이 부근에서 올해에만 8번의 땅 꺼짐이 있었습니다. 아예 이곳을 피해 다닐 정도로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부산시가 특정 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NN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갑자기 꺼진 도로에 소방지원차가 빠지고, 지나가던 트럭이 그 위를 덮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