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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폭염에 채솟값 급등…국제 유가는 다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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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폭염으로 배추와 시금치 등 채솟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반면, 국제유가는 떨어지면서 생산자 물가가 전월 대비 하락 전환했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 조사결과,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1% 하락한 119.41로 집계됐습니다.

한 달 만에 하락 전환 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 기준으로는 13개월째 오름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