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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종합]'우리집에 왜 왔니' 치타 집 방문…데프콘 "한혜진은 콩콩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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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우리집에왜왔니'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데프콘이 쟁가게임을 하면서 한혜진에게 콩콩선배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11일 방송된 '우리집에왜왔니'에서는 래퍼 치타와 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프콘이 쟁가게임을 하면서 한혜진에게 콩콩선배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데프콘은 한혜진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지 물었고 한혜진은 "대충 언제인지 아시잖아요"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질문에 '그럴수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오로지 외모만 보는 타입이라고 했다.

한편 데프콘은 '한 번도 안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를 한번도 틀리지 않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치타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그런데 주변에서 치타는 순둥이에 완전 효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치타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혼자 됐고, 결혼전까지는 어머니와 살 것이다"고 말했다.

또 치타는 "음원을 내지 않고 방송만 하느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우울감이 찾아왔는데, 그런게 감기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커지기 전에 잘 쳐 낸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철은 치타의 어머니의 백숙이 너무 맛있다면서 맛 표현을 시작했다.

그는 "문어와 닭의 조합은 상상도 못했다. 이 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거 같다"고 표현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어머니가 사우나를 잘 시켰다"면서 "가슴살을 먹는데도 속살 같이 부드럽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너~무 맛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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