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두 골씩을 주고받은 뒤 승부차기에서 첼시의 마지막 페널티킥을 막아내 5대 4로 이겼습니다.
리버풀의 슈퍼컵 우승은 지난 2005년 이후 14년 만으로 통산 4번째입니다.
오늘 경기는 유럽축구연맹 주관 남자 메이저대회 사상 처음으로 주·부심을 여성으로 구성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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