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김현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광복절 경축 문화행사에 참석한다.
14일 독립기념관 공식 SNS에는 '제74주년 광복절 경축 문화행사 준비가 한창인 지금~ 내일 더 완벽한 모습을 보러 오실 거죠?'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샤이니 키도 볼 수 있다는 건 우리들끼리 비밀'이라는 글을 덧붙여 키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15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와 각계각층의 국민, 사회단체 대표, 주한외교단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독립기념관에서 경축식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15년 만이다.
행사는 주요손님과 생존 애국지사들의 동반 입장 이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 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키는 군악대 시험에 합격, 지난 3월 4일 현역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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