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신화 김동완이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맹활약을 펼쳤다.
제 74회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진행됐다. 광복절 경축식 오프닝 공연에서는 독립군가 '여명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배우 손현주의 내레이션이 나오는 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21세기 독립청년단과 뮤지컬 배우 박영수, 장은아가 함께 한 뮤지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특히 신화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은 독립유공자 후손과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송을 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및 유족, 국방부 중창단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절정' 등 독립운동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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