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8 (금)

라미란, 곽선영 눈물에 공감…“이 순간 쉽게 오지 않아” (‘텐트 밖은 유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사진 I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방송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라미란이 곽선영의 감정에 공감했다.

7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는 쿠킹 클래스를 마치고 아말피 캠핑장으로 향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선영은 “사실 내가 어제 바다에서 울지 않았냐”고 고백했다. 라미란은 “발뺌하더니 이실직고를 하네”라고 말했다.

곽선영이 “기분이 이상했다. 뭐라고 설명을 못 하겠더라”라고 하자 라미란은 “나도 어제 바다에서 물놀이를 한 게 (이상했다). 원래는 바다를 무서워한다. 놀이를 위해 수영하는 일이 없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곽선영이 울더라. 뭔가 알 수 없는 내 인생의 어떤 한 지점에서 지금 이 순간이 쉽게 오는 순간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공감했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