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악플 사진=DB |
방송인 장성규가 얼굴을 평가하는 악플에 답글을 남겼다.
장성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대댓 타임. 저 좋은 기사에 얼평이 웬 말이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쉴드쳐주는 친구조차 나 못생긴 거 인정할 때 화들짝 놀랐다. 다들 나 실물깡패인 거 모르는 듯 답답하다”라며 “#고구마들아 #실물좀보고 #얼평하자구”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리꾼들은 ‘얘 좀 안 나왔으면. 못 생기고 능력 없는 놈이 줄 잘타서 잘 나가네’ ‘잘생기지 않았는데 능력은 좋던데? 워크맨 봐봐요’라고 대화했다.
장성규는 이에 대해 ‘얼평 쩐다’ ‘그건 공길이고’ ‘그걸 굳이 인정하냐’라며 분노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나 프리랜서 선언 후 Mnet ‘TMI뉴스’ ‘퀸덤’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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